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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버전, 동접 10만 돌파

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버전, 동접 10만 돌파
위메이드(대표 장헌국)의 신작 P2E게임 '미르M' 글로벌 버전이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넘기며 순항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미르M' 글로벌 버전 동시 접속자 수가 5일 기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31일 '미르M' 글로벌 버전을 전 세계 170여개국에 12개 언어로 출시했다. 출시 직후에는 총 14개의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현재는 총 26개의 서버를 운영하며 서버 수를 2배 이상 늘렸다.

'미르M' 글로벌 버전은 블록체인 요소가 담긴 '미르4' 글로벌 버전과 특정 게임 재화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미르M'에서 채광을 통해 획득한 흑철을 게임 토큰 '드론'과 교환할 수 있으며, '드론'을 통해 '미르4' 등 다른 게임에서 사용하는 토큰 또는 위믹스달러(WEMIX$)로 교환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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