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의 4분기 매출은 7억4700만 달러(한화 9386억 원)로 전년동기대비 90% 가량 증가했다. 연간 매출은 지난해 17억3300만 달러(한화 2조1784억 원)에서 약 11% 증가한 19억3600만 달러(한화 2조4345억 원)를 기록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블리자드의 매출 증가 요인으로 지난해 10월 출시된 '오버워치2'의 성과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오버워치2'는 출시 한 달만에 이용자 3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국내에서도 출시 초기 PC방 점유율 2위에 오르면서 주목받았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가 지난 4분기에 오버워치 역사상 가장 높은 이용자 수와 총 이용시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전체 4분기 매출은 23억3400만 달러(한화 2조 9350억 원)로 전년동기대비 약 8% 증가했다. 4분기 순이익은 4억300만 달러(한화 5067억 원)로 전년동기대비 28.5% 감소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