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는 '리니지'의 '군주' 클래스(Class, 직업)를 카운터(Counter, 반격) 전투 스타일로 리부트했다. '군주' 클래스 이용자는 ▲근거리 물리 공격을 회피한 후 카운터 공격을 통해 스턴(Stun, 기절) 효과를 부여하는 '컨쿼러' ▲PvP 대미지 감소 효과를 적용하고 주변 혈맹원과 대미지를 나누는 '브레이브 유니언' ▲타이런트 스킬 대미지를 강화하고 공격 속도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타이런트: 엑스큐션' 등 신규 스킬을 활용해 '카운터 군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아덴 리버스 쿠폰 ▲시그니처 패스 ▲리버스 포인트 등 3종의 혜택을 제공한다.
엔씨는 이외에도 ▲'버림받은 자들의 땅(인터)' 상시 오픈 ▲'숨겨진 사냥터' 부스트 모드 추가 ▲'용맹의 메달 시즌7' 등의 업데이트와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NC)는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예고했다. ▲레벨별 메리트 시스템 ▲용기사 리부트 ▲잊혀진 섬 인터서버 ▲변신 리뉴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