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플레이는 2월 6일 자사가 출시한 신작 모바일 RPG ‘상상소녀 삼국지’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달성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고 밝혔다.
현재 출시 하루 만에 경국지색, 월궁항아, 장옥매향, 만고절색 등 4개 서비스를 오픈할 정도로 유저들이 몰려들고 있다.
'상상소녀 삼국지'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삼국지 소재와 편리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방치형 컨셉, 하이퀄리티 미소녀들의 짜릿한 콘텐츠 등으로 유저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상상소녀 삼국지'는 삼국지 영웅들이 미소녀로 환생해 전투를 벌인다는 스토리로, 등장하는 미소녀 장수들과 아찔한 교류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간다. 삼국지 장수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미소녀들을 성장시키는 콘텐츠와 그녀들의 특별한 비밀을 엿볼 수 있는 서브 콘텐츠가 가득하다.
그 외에도 전략적 요소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솔로잉으로 즐기는 '허창 공략', '수라 전장'을 비롯해 다함께 경쟁할 수 있는 '길드 성지전', '통합 서버전' 등도 재미 포인트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