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스킬 구사하며 서킷을 질주해 나가는 레이싱게임
'에이스 레이서'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홍콩/마카오/대만,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오는 3월16일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으로, 2월13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 참가자는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에이스 레이서'는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면서 이용자 서로와 경쟁하는 새로운 감각의 모바일 레이싱게임이다. 치밀한 컨트롤과 속도감 있는 플레이는 물론, 벽을 뚫고 지나가는 플래시와 차량 변신 등 각 차량마다 장착된 독특한 스킬과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주행은 이용자로부터 차별화된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한다.
스킬 임팩트와 비주얼, 사운드는 아케이드 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짜릿함이 있다. 여기에 화려한 플레이를 단순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게 하여 레이싱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피로감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짧은 플레이타임도 특징이다. 레이스는 라운드당 1분으로, 잠깐의 여유시간을 이용해 부담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고, 돌진이나 드리프트, 가속 등으로 서킷을 장악하며 질주 본능을 만끽할 수 있다.
'에이스 레이서'에는 LA, 상하이, 도쿄, 네바다, 캘리포니아 등 전 세계 매력적인 서킷을 선택해 관광명소와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25개사 이상의 유명 자동차 업체가 제공하는 슈퍼카를 타거나 커스터마이징해 나만의 드라이브를 즐겨볼 수도 있다.
넷이즈 게임즈는 게임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자 수에 따라 고급차를 획득할 수 있는 뽑기권과 세련된 헬멧, 애스턴마틴 DB11 페인트, 영국 캠퍼스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