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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日 인기 만화와 컬래버 실시

승리의 여신: 니케, 日 인기 만화와 컬래버 실시
레벨 인피니트는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에서 인기 만화 '체인소 맨'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본 후지모토 타츠키 작가의 '체인소 맨'은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악마'에 맞서는 '데빌 헌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본에서 단행본 누적 판매량 2300만 권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10월 공개된 애니메이션은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한국, 일본 지역 톱10에 진입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컬래버는 '니케'의 첫 번째 IP 연계 이벤트로 'BULLET X CHAINSAW'라는 이름으로 2월22일부터 3월14일까지 진행된다. 컬래버에서는 '체인소 맨'의 주인공 '덴지'와 그의 친구 '아키'가 '니케'의 지휘관과 협력하는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또한 만화 속 특징을 살린 인기 캐릭터 3인방 '마키마', '파워', '히메노'가 기간 한정으로 출시된다. '마키마'는 강력한 지배력과 손짓으로 적에게 피해를 주며, '파워'는 혈액을 통해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히메노'는 고스트의 오른손을 활용해 팀원들의 전투를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속에서 세 캐릭터를 '니케'의 지휘관과 함께 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레벨 인피니트는 컬래버레이션 시작을 앞두고 'CHAINSAW IS COMING'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오후 3시부터 21일까지 누적 로그인 시 모집 티켓과 육성 재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글로벌 다운로드 수 2500만 회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고급 모집 티켓을 10장 지급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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