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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협객전M, 광한루 유물 추가·수련동굴 확장 등 업데이트

조선협객전M, 광한루 유물 추가·수련동굴 확장 등 업데이트
장기 흥행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2월 15일,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몬스터 도감 시즌3'는 종료되며, 거친무늬거울, 무령왕릉석수, 팔각구층석탑, 동탁은잔 등 '광한루 유물' 4종이 추가됐다.

또한 '수련동굴'이 71층부터 100층까지 확장됐다. 각 층에는 '우울한 산닌자, 약탈꾼 산적, 분노한 정예닌자, 굶주린 큰 천귀, 외로운 사무라이' 등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들 몬스터를 쓰러뜨리면, '수련증표 800개, 명예증표 500개, 재료상자 6개, 수련의 나무패 7개, 경험치' 등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후쿠오카성으로' 메인 퀘스트의 난이도 하향 등 밸런스의 일부 조정도 이뤄졌고, 히로시마 협객단 오류 메시지 등도 수정됐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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