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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쌍둥이 영웅 '브란즈' 업데이트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쌍둥이 영웅 '브란즈'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검은 구원자 브란즈'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영웅 '검은 구원자 브란즈'는 어둠 속성의 근거리 탱커로 도끼를 활용해 공격하며, 받는 모든 피해를 감소시키는 '괴력' 효과가 특징이다. 이전 '세븐나이츠'에서는 쌍둥이 형제 '브란셀'과 함께 사용하는 캐릭터였지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는 단독으로 공개됐다.

넷마블은 캐릭터 출시와 함께 3월14일까지 플레이 가능한 스페셜 보스 '거룩한 수호자 섬광의 도끼'를 공개했다. 기존 영웅보스 모드와 동일하게 싱글모드 뿐 아니라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보스를 공략하는 멀티모드가 지원된다. 기존 4단계 구성인 스페셜 보스 난이도에 5, 6 단계가 추가되어, 이용자들은 클리어 시 보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밸런타인 데이 기념 '밸런타인 초콜릿 만들기 대작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27일까지 미션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카카오'를 획득하고, 룬모험을 통해 '생크림'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두 아이템을 조합해 '달콤한 초콜릿'을 만들 수 있으며, 조합 횟수에 따라 무기·방어구 승급 재료, 옵션 변경권, 4성 영웅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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