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4월9일 오후 5시에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여정의 시작', '모험의 도중', '우리, 다시 여기'라는 총 3가지 테마로 약 100분 간 진행될 예정이다. 관객들은 로그인 배경음악 'Tales are about to be weaved'를 시작으로 'Second Run', 'Reminiscence' 등 '테일즈위버' 대표 OST 25곡을 생생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안두현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공연을 이끌 예정이며, 밴드 악기를 더한 60인 편성의 오케스트라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다. 생생한 연주와 함께 대형 스크린으로 인게임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 공연은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테일즈위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예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