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넥슨, '서든어택' 핵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넥슨, '서든어택' 핵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넥슨(대표 이정헌)은 FPS 게임 ‘서든어택’에 핵탐지 모니터링 시스템 ‘SA쉴드’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SA쉴드는 불법 프로그램 근절을 위한 핵탐지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SA쉴드는 이용자들에게 탐지 시스템의 탐지와 조치 내역을 제공하며 신고 내역, 전장 리플레이, 길로틴 증거자료와 판결에 대한 근거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제제 현황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유형별 탐지 및 제재 건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표를 통해 제재 이용자의 증감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재 내역을 통해 탐지건 별 날짜와 조치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체 개발 솔루션(SACS) 탐지, 전장 리플레이 탐지 등 각 활동에 의한 제재 근거를 통해 제재 정당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서든어택' 대표 맵 '웨어하우스'를 리밸런싱했다. 진입 문 크기를 확장시켜 진영별 이동의 불편을 줄였으며, 레드팀 진영 오브젝트를 삭제해 이동 루트를 다양하게 만들었다. 이외에 진영을 넘나드는 수류탄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구조물을 변경해 길목의 이동을 원활하게 하는 등 다양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2일까지 '아지트', '스파이를 찾아라' 이벤트 맵을 기간 한정으로 오픈하고, 이벤트 맵 챌린지 미션을 완료하면 다양한 혜택과 경험치, 패스티켓을 지급한다.

‘SA쉴드’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