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10만 달러의 구호 성금에 김형태 대표가 사비로 1억 원을 더해 총 2억 3천만 원의 성금이 조성됐다.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튀르키예 현지 구호물자 지원과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의 복구 활동과 빠른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