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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한정판 신규 굿즈 출시

넷마블, '제2의 나라' 한정판 신규 굿즈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 스토어에 '제2의 나라' 굿즈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굿즈는 우다닥 후드 담요, 후냐 모니터 인형, 퐁퐁이 미니 모찌 인형, 와글와글 후냐 직소퍼즐 500피스, 와글와글 후냐 마우스 장패드, 후냐 다이어리 스티커 및 클리어 스티커 등 총 6종으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후냐 모니터 인형(레드)’와 ‘후냐 다이어리 스티커 및 클리어 스티커’는 처음으로 공개된다. 해당 제품들은 지난해 12월 와디즈의 굿즈 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2,336% 초과 달성하며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받았다.

이번 '제2의 나라' 한정판 굿즈는 넷마블 본사 지타워 3층에 위치한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판매된다. 일부 상품에는 코스튬 소환 쿠폰, 에너지드링크 쿠폰, 장비 소환 쿠폰 등 '제2의 나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넷마블은 이번 신규 상품 출시를 기념해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19일까지 '제2의 나라' 상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왕관 쓴 후냐 인형’과 5만원 상당의 선물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넷마블 IP 사업실 윤혜영 실장은 “와디즈에서 진행한 펀딩 프로젝트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에 자사 채널에서도 신규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넷마블스토어에서 해당 상품 외에도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머지 쿵야 아일랜드’,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BTS 월드’, ‘스톤에이지 월드’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2의 나라' 한정판 신규 굿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스토어 온라인 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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