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원작인 '오버로드'는 온라인게임 '위그드라실' 서비스 종료와 함께 플레이어 '모몬가'와 동료들에게 펼쳐진 이세계에서의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이번 컬래버로 3월15일까지 스토리 흐름에 따라 '선혈의 발키리', '숲의 현왕' 등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3월4일 오전까지 이벤트 보스를 3회 처치하면 '4성 [자비로운 수호자 우두머리] 알베도'를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보스 처치 시 획득 가능한 '실버 엠블럼', '골드 엠블럼'을 모아 '엠블럼 교환소'에서 컬래버 한정 무기 '3F' 및 '전용 강화석'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샤르티아'를 정해진 목표 수만큼 처치할 때마다 전체 이용자에게 '붉은 포션(100)', '고양이 귀 석판', '스킬 포션', '어시스트 뽑기 티켓(10)', '쿼츠(1000)', '4성 확정 뽑기 티켓' 등을 각각 지급한다.
이 밖에도 3월7일 오전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로그인 화면에서 아인즈의 '추락하는 천공'을 쏠 수 있으며, '추락하는 천공'의 평가에 따라 최대 1000 쿼츠를 얻을 수 있다.
‘코노스바 모바일 X 오버로드’ 콜라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