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는 지난 1월16일 사전예약을 시작 5일 만에 예약자 100만 명을 모집한 데 이어, 오는 3월21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달성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MMORPG로,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이다. 또, 오픈월드를 배경으로 한 필드전과 대규모 해상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호쾌한 전투 속도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예약 누적 인원 수 달성에 따라 '희귀 직업 선택권' 및 '희귀 선박 건조대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여기에 양대 마켓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신속의 비약'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 200만 달성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축복받은 무기 강화 주문서'와 '축복받은 방어구 강화 주문서'를 추가로 선물한다.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카카오 게임 사전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의 상반기 최고 기대작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 2월28일 시작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많은 이용자가 몰려 총 16개의 서버 중 7개의 서버가 2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키에이지 워'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