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보상형 광고 수익 모델 기반의 무과금 서비스와 2~3개월 단위의 시즌제를 도입해 매 시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시즌 종료와 함께 모든 데이터를 초기화하고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지만, 게임 재화인 '플로린'을 '스텔라의 교역패(이하 교역패)'로 교환해 두면 다음 시즌으로 이전할 수 있다. 교역패는 한 시즌 동안 게임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일정 가치를 보장해주고, 다음 시즌을 더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반면, 기존 이용자들이 교역패를 이전 할 수 없는 비교역패 서버를 선택하는 경우, 신규 이용자와 동일한 조건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번 시즌4에서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에오스의 성서 개편 ▲직업별 밸런스 조정 ▲신규 던전 추가 ▲재화 드랍률 상향 ▲길드 창설 비용 하향 등 전반적인 게임의 개선과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또한,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대부분의 필드와 던전에서 자유로운 PvP가 특징인데, 무차별적인 PK가 게임 안착의 저해 요소라는 이용자들의 의견 역시 이번에 반영됐다.
엔트런스의 김연수 PM은 "신설된 PvE 전용 던전은 PK를 할 수 없는 안전지역으로, 라이트 이용자들의 캐릭터 육성이 더욱 수월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매 시즌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