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지난 2년간 '열혈군영전'을 플레이하면서 키워낸 '나의 최강 무장' 자랑 이벤트다.
3월 12일까지 자신의 최강 무장 스크린샷을 캡처해, 공식카페 '내가 키워낸 나의 최강 무장' 게시판에 인증하면 된다. 직접 키운 무장이 아닌, '도감' 무장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최강 무장 자랑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대체력단 x 5, 신화조각 선택 x 1,000, 자원상자 x 50'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두번째는 '데일리 미션' 참여 이벤트다.
'열혈군영전'에서 요일별로 즐기던 콘텐츠에 참여하고 결과를 스크린샷으로 인증하면 된다.
월, 수, 금요일 데일리 미션 참여자에게는 '대체력단 x 1, 취현 소환 선택 x 2'을 지급하며, 화, 목, 토요일 참여자는 '대체력단 x 1, 자원상자 x 5'를 선물한다. 또한 토요일 참여자에게는 '대체력단 x 1, 금룡령 x 1'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게다가 참여자 중 3인을 추첨해 '호소령 x 1, 8시간 채집령 x 3, 8시간 급행군 x 3'을 특별 미션 보상으로 선물한다.
세번째는 2주년 기념 푸쉬 보상 이벤트다.
3월 9일부터 12일까지 정무령, 공성령, 금룡령, 은룡령, 자원상자 등 게임 내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을 매일 선물한다.
'열혈군영전'은 전략 장르는 복잡하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는 '친절함'과 '디테일'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세심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을 친절한 '안내 시스템'과 편리함을 강조한 '자동 집사 시스템' 등이 유저들을 게임의 스토리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한다.
원작을 기반으로 한 기상천외한 스토리, 욕구를 자극하는 도전 미션 등의 다양한 플레이 모드뿐 아니라 시즌제, 시간제, 데일리 PvP와 같은 풍부한 콘텐츠도 가득하다. 특히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꽃이라 불리는 '국가간 대항전'은 '열혈군영전'의 화룡점정을 찍는 킬러 콘텐츠로 알려져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