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송재준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임기가 3월30일 만료되면서 이주환 대표가 단독으로 대표이사 직을 수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송재준 대표이사는 글로벌 최고 투자 책임자(GCIO)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주환 대표이사가 경영을 주도하며, 송재준 GCIO는 글로벌 투자를 통한 해외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에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송병준 의장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전략 책임자(GSO)로 기업의 미래 비전과 글로벌 성장 전략을 총괄하며 게임 개발, 글로벌 사업 운영, 회사 경영 전반은 이주환 대표이사가 관리한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