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그리엔터테인먼트(대표 마에다 유타)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던만추'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오위즌 이번 계약을 통해 '던만추'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 게임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다. 네오위즈는 이후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폭 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던만추' IP를 게임으로 개발하는 만큼 원작의 재미요소를 충실히 구현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던만추'는 2013년에 출판된 인기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방영 이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