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인증 행사에서 위메이드플레이와 유비쿼스를 비롯해 '뽀로로' IP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 통신장비 제조사 다산네트웍솔루션즈, 미디어텍코리아 등 5개사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민의 게임사, 애니메이션 대통령 회사 등의 인사로 선정사들을 맞이한 김명수 분당구청장은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도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는 축사를 건넸다.
위메이드플레이 이호대 대표는 "ESG 경영 등 기업윤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환경에서 두 번째 성실납세기업 인증은 글로벌 시장에서 신사업을 확대할 위메이드플레이에 큰 격려이자,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의 성실납세자 인증은 860억 원의 연매출을 기록한 2018년에 이어 두번째 선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