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는 24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열린 넥슨게임즈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용현 대표의 재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공시했다.
박용현 대표는 엔씨소프트, 블루홀스튜디오 등에서 근무했으며, 2013년 넷게임즈를 창업했다. 2022년 넥슨지티와 합병해 넥슨게임즈로 출범하면서 넥슨게임즈 대표직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주주총회에서 2022년 별도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신규 부여, 결손보전 및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도 모두 통과됐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