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30일 출시한 MMORPG 기대작 '프라시아 전기'가 출시 당일 양대 마켓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고,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가진 신규 MMORPG로, 게임 밖에서도 캐릭터를 움직이는 '어시스트 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스토리, 연출, 그래픽 등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다.
넥슨은 인기 1위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30일 오후 8시부터 4월5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우편을 통해 고급 형상 소환 선물(11회), 고급 탈것 소환 선물(11회), 무기 강화 주문서 11개, 방어구 강화 주문서 11개를 제공한다.
'프라시아 전기' 이익제 디렉터는 "정식 출시 이후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프라시아 전기'를 즐기고 있으며, 특히 '결사(길드)'에 가입해 결사원 간의 다양한 협업 플레이를 즐기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용자들이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즐거운 '프라시아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