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징 탑스피너'는 스피너와 팽이를 결합한 혁신적인 IP다. 두 손가락으로 위아래를 집거나, 한 손가락 끝에 올린 채로 빠르게 돌리는 등 다양한 놀이 방법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피젯스피너와 다자 대결을 통해 놀이하는 팽이, 두 가지를 디자인과 기능에서 동시에 충족시킨다.
이번 스페셜은 26부작 본방송의 하이라이트 분량이다. '탑스피너 월드 챔피언십(TSWC)' 제패를 목표로 하는 초등학생 신이 "3,2,1 차징~ 슛!"하고 외친 후 탑스피너를 발사하고 막강한 상대들과 겨루는 장면들을 담고 있다.
KBS키즈를 시작으로 브라보키즈(7일 오후 4시), 카툰네트워크(10일 오전 8시50분), 애니맥스(12일 오후 3시50분), 대교(13일 오전 7시), 재능(14일 오후 5시) 등에서 스페셜 4부작을 만날 수 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스피너와 팽이를 따로 갖고 놀 필요가 없는 시대가 왔다. 탑스피너는 돌리는 방법도 여러 가지여서 독특한 기술이나 응용의 재미를 배가할 수 있다"면서 "탑스피너 하나면 혼자서도 심심할 겨를이 없다. 애니메이션 본 방송도 5월로 예정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