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 중인 '베일드 엑스퍼트(VEILED EXPERTS)'를 얼리 액세스 형태로 5월 중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베일드 엑스퍼트'의 얼리 액세스는 5월 중 스팀 및 넥슨닷컴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두 플랫폼 간의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된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은 지난 파이널 베타 테스트에서 공개된 다양한 캐릭터, 맵, 모드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지난 3월30일부터 4월6일까지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용자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 역동적이고 전략적인 슈팅의 재미,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 높은 완성도에 호평을 보냈다. 이에 넥슨은 얼리 액세스 실시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베일드 엑스퍼트' 얼리 액세스는 스팀 및 넥슨닷컴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두 플랫폼 간의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된다. 얼리 액세스에는 지난 파이널 베타 테스트에서 공개된 다양한 캐릭터, 맵, 모드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베일드 엑스퍼트'의 김명현 디렉터는 "알파 테스트부터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개발해 왔고, 이번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얼리 액세스를 진행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용자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베일드 엑스퍼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채널과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