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의 첫 모바일 RPG로 관심을 받아온 '데미안 전기'는 수집과 방치의 게임 요소를 모두 가진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방대한 게임 콘텐츠를 예고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게임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5개의 대륙과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들, 그리고 그들의 관계를 완성해 나가는 콘텐츠로 빠른 성장과 레벨 공유 링크 시스템, 캐릭터간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4개의 연합(길드) 최대 200명의 이용자 PvP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대규모 연합전 등 수많은 재미를 갖는다.
13일 정식 출시된 '데미안 전기'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약 170여개 국에서 글로벌 동시 출시됐으며, 출시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긴 관계자는 "야심차게 준비해온 '데미안 전기'를 드디어 오늘 선보이게 됐다"며, "게임을 준비하면서 즐거웠던 만큼 이용자분들도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미안 전기'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