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5월3일 신규 서버 오픈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희귀 직업 소환권' 등 풍성한 선물 지급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의 신규 서버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신규 서버 사전예약은 26일로 예정된 '아키에이지 워'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용자는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에서 신규 서버의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고, 신청자 전원에게는 '희귀 직업 소환권'과 '아키움 조각' 5000개 등 풍성한 선물을 지급한다.

신규 서버 '멜리사라'는 5월3일 오픈하며, 5월17일 정기 점검 전까지 해당 서버 이용자에게는 경험치 30%, 골드 100% 추가 획득 버프 효과가 적용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멜리사라' 서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 강화 주문서를 종류별로 100장씩 지급할 예정이다.

4월26일 진행되는 '아키에이지 워'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해상 월드 보스' 추가와 함께 신규 던전 '에이나드 도서관', 새로운 직업과 그로아, 탈것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적용돼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워'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