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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게임즈, 소외청년 지원 디서포터즈 후원 나서

아이오아이게임즈, 소외청년 지원 디서포터즈 후원 나서
정화예술대학 후원 소외청년후원회 디서포터즈(회장 이미연)의 첫 공식 행사인 '자자뽜야(자립청년 자신감 뽜야)' 힐링파티가 지난 4월15일 개최됐다.

디서포터즈는 '희망, 새로운 시작'을 캐치프레이즈로 기업 관계자·문화예술계 인사 등 저명한 사회인사들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해, 청년들이 구체적인 삶을 가꾸고 자립의 길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멘토단과 함께 자립준비 청년들을 위한 문화체험과 자립교육 커리큘럼을 만들어 지원할 예정이다.

디서포터즈의 첫 공식 행사로 열린 이번 힐링파티 행사는 명동 정화예술대학(총장 한기정)의 후원과 정화예술대학 영상학과(학과장 한동현 교수)의 협업과 함께 아이오아이게임즈, 엑솔라, 어드저스트, 싱귤러코리아 등이 협찬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오아이게임즈 배성곤 대표는 "디서포터즈 취지에 깊이 공감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는 게임의 규칙을 기반으로 건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디서포터즈 이미연 회장은 "디서포터즈는 건강한 협업에 의한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기회의 공유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것"이라며, "자립은 모든 인간의 영원한 숙제이며, 청년뿐 아니라 함께 참여하는 모든 분들의 성장에 기여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행사에는 각계 각층 인사들로 구성된 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자립 준비청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다. 아이오아이게임즈를 비롯한 협찬사들은 선물을 준비해 청년들에게 힘을 보탰다.

한편 디서포터즈는 '희망, 새로운 시작'을 캐치프레이즈로 기업관계자·문화예술계 인사 등 저명한 사회인사들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해, 청년들이 구체적인 삶을 가꾸고 자립의 길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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