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의 출시 '하프 애니버서리'를 맞아 4월27일부터 5월4일까지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카페 모리셔스 브라운 망원점에서 테마 카페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스튬플레이어들이 '니케' 세계관 속 메이드포유 스쿼드 소속 3인방 코코아, 소다, 에이드로 변신해 직접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인게임 대사 등이 접목된 다양한 요소들로 현장의 재미를 배가시킬 계획이다.
또한 게임 내 가상 음식 '퍼펙트'를 비롯해 오므라이스, 니케들의 특색이 담긴 음료 6종과 각종 디저트가 공개된다. 이용자들은 방문시 니케 캐릭터를 테마로 한 아크릴 카드를 수령할 수 있으며, 음료 구매시 해당 음료와 관련된 니케가 그려진 컵홀더와 코스터, 트레이 종이매트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레벨 인피니트는 노트, 장패드, 캔뱃지, 아크릴 그립톡,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며, 구매 금액당 특전 엽서를 추가로 증정한다.
'니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