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대표 최재영)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수집형 RPG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사전등록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IP로 개발된 빅게임스튜디오의 첫 작품이다. 애니메이션을 플레이하는 듯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원작 기반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많은 원작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턴제 전투를 기반으로 캐릭터 조합 및 배치에 따른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필살기, 인연 합격기 등 화려한 스킬 연출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애정도 레벨에 따라 캐릭터 진급에 필요한 아이템, 재화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캐릭터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빅게임스튜디오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5월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 참여자들은 'SR 미모사 캐릭터'와 인연 소환권 10장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공식 유튜브 구독자 1만 명을 달성하면 게임 출시 후 사용 가능한 블랙 크리스탈 300개도 지급될 예정이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