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S'는 원작 '포트리스M'을 잘 구현하면서도 빠른 템포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작품으로, 독특한 스토리 모드와 플레이 다양성이 담아진 점이 특징이다. 29종에 달하는 탱크를 모으는 스토리 모드를 통해 이용자는 여행을 떠날 수 있고, 네 명의 로컬 플레이어가 동시에 플레이하는 대전 모드를 통해서는 경쟁을 할 수도 있다.
'포트리스S'는 강력한 IP 파워에 힘입어 온라인 발매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사전 예약판매 패키지로는 초기물량 5000장을 발매 일주일 만에 완판 하고, 추가 물량까지 판매호조를 보이면서, 다수의 게임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 등으로부터는 2023년 닌텐도 스위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등 '포트리스' IP 파워를 입증했다.
'포트리스' IP 사업을 총괄하는 김광회 이사는 "'포트리스'와 '포트리스M' IP가 다양한 플랫폼에 활용되는 것에 더해 이례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기쁘다"며, "2023년에는 콘솔을 비롯해 모바일과 PC까지 '포트리스' IP를 확장하는 해가 되는 만큼 대한민국 대표 IP '포트리스'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