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은 자사가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27일 업데이트 직후 앱스토어 매출 순위 기준 일본 2위, 대만 4위, 미국 12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앱스토어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니케'는 27일 출시 반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로, 메인 시나리오 21챕터 '거경'과 22챕터 '침략'이 공개되고 신규 캐릭터 '도로시'와 '라이'가 추가됐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반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업데이트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신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대형 IP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