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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나이트 워커' 16인 협동 던전 '나글파르의 눈' 업데이트

넥슨, '나이트 워커' 16인 협동 던전 '나글파르의 눈' 업데이트
'나이트 워커'에 이용자 간 협력 플레이가 중요한 16인 협동 던전이 출시됐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에서 개발한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에 신규 협동 콘텐츠 '나글파르의 눈'과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나글파르의 눈'은 최후의 티탄 '모로스'에 전면적으로 맞서는 '워커'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번 신규 레이드는 16인 협동 던전으로 입장시 '공혈석'이 소모되고, 던전 완료 시 '나글파르 전승석', 고대전설 장비, 모로스 전설 무기, 파멸의 편린 등 다양한 육성 및 장비 재료가 제공된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추가된 '전승 시스템'으로 나글파르의 눈에서 획득한 나글파르 전승석과 고대전설 장비를 사용하면 전설 장비를 확정적으로 고대전설 등급으로 승급시킬 수 있다. 전승 시 전설 장비의 기본 능력치와 고유 특수효과가 개선되고 손상도는 초기돠된다.

넥슨은 '나이트 워커'의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오픈 100일 기념 히스토릭 서비스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6월1일까지 요일별로 미니게임 3종 OX 퀴즈, 샌드백 터뜨리기, 랜덤 레이싱의 미션을 완료하면 아르카나, 특수한 슈뢰딩거 감정석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모든 미션을 달성하면 판도라의 열쇠 15개와 아테나의 열쇠 5개를 지급한다.

또한 5월18일까지 매일 소모한 피로도와 80 피로도를 소모한 일수에 따라 오디세이 모듈, 골드 엑셀룸, 아테나의 상자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6월15일까지 매일 접속하면 날짜에 따라 세밀한 슈뢰딩거 감정석, 레빈 자이가르닉 등 풍성한 보상을 선물한다.

'나이트 워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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