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오는 25일 자사에서 개발한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모바일 수집형 RPG로, 한국과 일본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 25일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지난 글로벌 클로즈 베타 테스트로 안정성과 게임성을 검증하고, 지난 4월6일 쇼케이스를 통해 전투 시스템, 토벌전, 스페셜 도전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소개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용자들은 '블랙클로버 모바일'에서 게임 내 직접 조작을 통해 임무 수행, 낚시, 채집,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정식 출시 버전에서 애니메이션 주인공 '아스타'와 라이벌 '유노'를 비롯한 총 40종의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빅게임스튜디오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 및 유튜브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출시 후 이용할 수 있는 SR등급의 캐릭터 미모사와 인연 소환권, 블랙 크리스탈 등 선물이 지급된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 공식 유튜브, 공식 포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