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오는 23일 브이에이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아우터플레인'의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권역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우터플레인'은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미려한 그래픽,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액션이 특징인 턴제 RPG다. 지난 4월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먼저 출시됐으며, 싱가포르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이용자들은 스킬버스트, 스킬체인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한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3일 이용자 대상 오프라인 행사 '오너님을 만날 타!이!밍!'을 통해 브이에이게임즈 현문수 PD가 직접 이용자와 소통하고, 이용자들이 게임을 경험해볼 수 있는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출시 후에도 다양한 방식의 접근을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유지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누적 참여자 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며, '아우터플레인' 사전예약 주소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아우터플레인'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