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위믹스 관련 가짜 뉴스 유포에 엄정 대처할 것"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위믹스 관련 가짜 뉴스 유포에 엄정 대처할 것"
위메이드가 최근 불거진 위믹스 관련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일축하고 이를 생산 및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위메이드는 15일 장현국 대표이사 명의 입장문을 통해 "가짜 뉴스를 생산 및 유포하는 행위에 엄정하게 대처하고 민형사상의 모든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라고 발표했다.

위메이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위메이드의 P2E게임 코인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치권에 로비를 위해 코인을 제공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위메이드측은 "정치권 로비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당사 위메이드가 국회의원에게 위믹스를 불법적으로 지원하거나 투자 관련 내부 정보를 제공하였다는 취지의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다시 한 번 선을 그었다.

또한 "위메이드와 위믹스 프로젝트에 성원을 보내주시는 주주분들, 위믹스 커뮤니티 투자자분들 그리고 당사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사업에 지지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