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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LoL' 기반 2D 액션 신작 '시간/교차' 정식 출시

라이엇, 'LoL' 기반 2D 액션 신작 '시간/교차' 정식 출시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신작 게임을 출시했다.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Riot Forge)는 더블 스탈리온(Double Stallion)이 제작한 신작 '시간/교차: 리그오브레전드 이야기(이하 시간/교차)'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간/교차'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IP 기반으로 만들어진 2D 액션 플랫폼 게임으로, 게임 속 캐릭터 에코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용자들은 에코를 조작해 시간 조종 장치 '제로 드라이브'를 활용한 전투와 2D 그래픽으로 구현된 'LoL'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징크스, 카밀, 워윅 등 다양한 'LoL' 캐릭터들도 게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간/교차' 스탠다드 에디션은 PC와 콘솔에서 각각 3만2000 원, 3만4800 원에 판매된다. 컬렉터 에디션은 국내에서 소량 한정 판매되며, 구매자에게는 '시간/교차'에서 사용 가능한 스킨 3종, 에코 피규어, 아트북, 핀 세트, 코믹북 등이 제공된다.

'시간/교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공식 유튜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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