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와 TPS의 결합된 생존 RPG, PC 및 모바일로 출시 예정
윌 스미스는 음악성을 중시한다고 정평이 나 있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여러 차례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맨 인 블랙 ▲나는 전설이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 ▲알라딘 ▲킹 리차드 등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윌 스미스가 그간 보여준 강인한 매력과 마초적인 행보들이 '언던'의 생존을 강조하는 세계관과 잘 부합해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올 여름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출시 예정인 '언던'은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게임으로, 실제 10*10km의 방대한 맵 안에서 생존을 위해 경쟁하게 된다.
생존을 기본으로 TPS(3인칭 슈팅게임)가 가미돼 싱글 플레이, 파티 던전, 팀 대항전을 즐길 수 있으며, 자신의 안식처를 만들어 좀비와의 전투를 피해 휴식을 가질 수 있다.
이와 함께 수분 섭취, 건강, 포만감 등 총 12가지의 생존 지표가 존재하며, 꾸준한 운동으로 체형을 관리하지 않으면 몸이 무거워져 이동 속도에 영향을 받는 등 극사실주의를 적용해 몰입도를 더했다.
이 게임은 현재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 스팀 등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 전원에게 은화, 식물 섬유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