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는 6월7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상점에 방문하면 9주년 기념 소환서, 데빌몬, 6성 전설 등급 룬 등 매일 달라지는 '오늘의 특별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상점에서는 빛과 어둠의 소환서, 9주년 기념 소환서를 포함해 여러 가지 재화로 구성된 감사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은 크리스탈을 사용해 교환 가능하다.
9주년 기념 이벤트도 추가로 선보인다. 이벤트는 6월5일까지 진행되며, 전설의 각인 소환석, 각인된 소환서 또는 각인된 소환서 조각을 사용해 참여할 수 있다. 태생 3성부터 5성의 물·불·바람 속성 몬스터 16마리로 구성된 10개의 각인 소환 목록 중 하나를 선택하면, 그 중 1마리를 각인 소환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각인 소환을 10회 진행하면 각인된 소환서 1장도 보너스 선물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컴투스는 올해 '서머너즈워' 출시 9주년을 맞아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이벤트 시리즈를 전개하고 있으며, 참여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오랜 기간 '서머너즈워'를 즐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서머너즈워'는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억9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전 세계 94개 지역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한 컴투스 대표 모바일게임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