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장 김재영)에서 개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일본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4월27일 '오딘' 일본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약 1개월 만에 100만 명을 모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목표 달성으로 현지 이용자들에게는 정식 출시 이후 닌자 아바타 외형을 인게임 보상으로 받게 된다.
'오딘'은 오는 15일 일본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출시를 앞두고 일본 주요도시(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 센다이)에서 '오딘' 선행 체험회를 진행했다. 오는 3일과 4일에 나고야와 도쿄에서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딘' 일본 출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티저 사이트 및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