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언던(Undawn)'의 홍보모델 윌 스미스 캐릭터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언던'을 통해 윌 스미스를 오마주한 트레이 존스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트레이 존스는 군에 소속된 유전학자로 변이 사태가 일어나자 연구원들과 함께 최전방으로 배치돼 감염자 연구에 참여한다는 컨셉트로 만들어졌다.
한편 '언던'은 다양한 지형과 날씨 속에서 생존을 위한 경쟁을 펼치는 심리스 오픈월드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4로 만들어졌다. 이용자들은 싱글 플레이, 파티 던전, 팀 대항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언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