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세컨드다이브(대표 반승철)에서 개발한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사전등록 참여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아레스'는 우주를 배경으로하는 미래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멀티플랫폼 MMORPG로, 오는 3분기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다양한 외형의 슈트를 활용한 논타겟팅 전투,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탈것과 전장 등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5월31일부터 '아레스'의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레스' 사전등록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오는 27일까지 '아레스' 사전등록 페이지와 공식 트레일러 영상 링크를 개인 SNS에 공유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워치와 상품권을 지급한다.
카페 이벤트 공지 게시글을 통해 '아레스' 헌터, 워로드, 워락, 엔지니어 총 4가지의 특징과 각 이용자의 게임 방식에 맞는 슈트를 확인하는 '나에게 꼭 맞는 슈트는?' 이벤트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중 15명에게는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카카오톡 채널 친구 등록 인원 수를 달성할 때 마다 풍성한 게임 내 보상을 단계마다 제공하고, 공식 카페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회원에게 상품권과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레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