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아키에이지 워'의 정식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공성전' 업데이트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공성전은 오는 28일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첫 공성전은 7월2일에 시작되며 이후 2주마다 새로운 공성전이 진행된다. 공성전 사전예약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성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공성전 사전예약을 마친 이용자를 대상으로 눈부신 직업·탈것·그로아 소환권을 각 11회씩, 총 33회 소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축복받은 탈것 조련술 교본 및 강화 주문서 등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고, 14일에는 장비 복구권 및 직업 합성 재시도권을 보상으로 최초 지급하는 100일 기념 아스티의 스페셜 출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키에이지 워'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