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엔투에서 개발 중인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대형 옥외광고를 서울 홍대입구역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대형 전광판 4곳에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사전 등록을 알리는 옥외광고를 한달 동안 게재한다. 홍대입구 출입구에도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광고는 고품질 아트워크로 제작된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주요 캐릭터들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광고 영상 초반에는 캐릭터들의 명대사를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도록 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해 전세계 60억 뷰를 기록한 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제작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의 이야기를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듯 즐길 수 있고, 캐릭터 장착 슬롯을 성장시키는 신수 링크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성장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일부터 SSR 등급 스물다섯번째 밤 캐릭터를 증정하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사전등록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