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경기도 광명시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제4회 발할라 리그는 200여 명의 이용자들이 방문했으며, '오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시 생중계돼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동일한 능력치를 가진 캐릭터로 약 4시간 동안 '오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대전을 펼쳤다. 최종 우승은 '플렉스(Flex)' 길드가 차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우승팀 예측 이벤트, 우리 길드 단합 자랑 대회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선물 및 특별 쿠폰을 제공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아울러 행사 종료 전,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장용훈 디렉터가 '오딘'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프리스트의 신규 전직 클래스 바드 업데이트와 신규 서버 수르트 추가를 직접 공개해 많은 이용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오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