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흥행 중인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물 인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6월 9일부터 16일까지 유물을 완전히 복원한 사진을 '호국보훈의 달 유물 인증(서버/닉네임)'이라는 제목으로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호국보훈의 달 유물 복원 인증에 응모한 분들 중 59명을 추첨해, '화려한 신수알(11회)', '혼불 상자', '장신구 선택 상자(11회)', '유물 특별 복원 상자' ,'만년현철 선택 상자', '600만 엽전'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15일 이내에 발표할 예정이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