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은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사전 등록 참여 인원이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5월31일 '아레스'의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신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또한 수도권 랜드마크에 대규모 '아레스' 옥외광고를 게시하는 등 출시 전 게임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사전등록 참여자들에게 게임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내 탈것과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 다양한 혜택을 지급한다. 여기에 게임 내 아이템, 게이밍 노트북, 태블릿 PC 등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레스'는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로, 오는 3분기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태양계의 여러 행성을 넘나드는 독창적 미래 세계관, 슈트를 활용한 논타겟팅 전투,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탈 것 등이 특징이다.
'아레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