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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업무협약 체결…'쿠키런' 프로모션 실시

데브시스터즈,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업무협약 체결…'쿠키런' 프로모션 실시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직무대행 이희정)와 '쿠키런' IP를 활용한 공동 프로모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사는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콘텐츠를 인천국제공항의 셀프 서비스 이용여객 대상 오프라인 공간 구성 및 다양한 프로모션에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여객을 위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양사 브랜드 가치 증진, 국내외 이용 여객의 스마트한 여행 경험 제공 등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7월1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의 셀프 체크인 무인발권기 및 셀프 수하물 수속, 스마트체크인존, 초대형 미디어타워 등에서 '쿠키런: 킹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데브시스터즈,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업무협약 체결…'쿠키런' 프로모션 실시
이용 여객은 현장에서 '쿠키런:킹덤' 캐릭터 이미지가 인쇄된 셀프 체크인 탑승권을 발권 받고 여행 컨셉트로 꾸민 용감한 쿠키 등 대형 캐릭터 조형물과 컬래버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해 여름 휴가를 더 즐겁게 해줄 컬래버 굿즈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이용자 경험을 최우선적 가치로 삼는 '쿠키런: 킹덤'이 인천국제공항 여객을 위해 신속하고 쾌적한 여행 경험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쿠키런' IP를 통해 세상 곳곳에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라인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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