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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플래닛 전상욱 부사장, '서울 중기인대회' 중소기업중앙회장상 수상

올림플래닛 전상욱 부사장.
올림플래닛 전상욱 부사장.
이머시브 테크(Immersive Tech)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 전상욱 부사장이 '엘리펙스' 실감형(VR/AR) 콘텐츠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모범 근로자 부문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가 '2022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중소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으로 달성한 성과다.

20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진행된 '2023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서울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로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회장 박종석)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올림플래닛은 2015년 1월13일에 설립된 이머시브 테크(Immersive Tech) 기업으로 올림플래닛의 대표 제품 '엘리펙스'는 다양한 산업 영역에 SaaS 형태의 3D 가상공간 구축 인프라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웹3D 빌더 플랫폼(Metaverse Web 3D builder platform, ELYPECS)이다.

수상을 통해 전상욱 부사장은 ▲메타버스 기술 개발, '엘리펙스' 콘텐츠 개발 ▲인재 양성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 부사장은 CPO(Chief Product Officer, 최고 제품 책임자)로 프로덕트 본부의 업무를 총괄해 올림플래닛의 대표 제품인 '엘리펙스'의 핵심 가치 및 기능을 정비하고 서비스 업데이트 방향 등 개발 전략을 수립, 각 팀간의 업무 조율을 통해 엘리펙스의 완성도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업무 절차를 간소화하고 프로세스 표준화 확립을 통해 '엘리펙스' 기술 개발 역량 강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했다.

전상욱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엘리펙스' 기술 개발과 고도화 과정에서 함께 연구하며 힘쓴 많은 임직원 분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엘리펙스'를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누구나 쉽게 3D 가상공간을 경험하는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로 부동산, 건설,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박람회, 미술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몰입형 3D 가상공간 구축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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