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는 지엔에이컴퍼니가 게이머를 위해 만든 안드로이드 전용 앱이다. 이용자는 '플레이오'에서 게임을 하며 경제적, 사회적인 가치들을 쌓아갈 수 있고 덤으로 보상까지 받을 수 있다.
'플레이오'는 게이머가 투자한 시간을 인정받지 못하고 대우받지 못하는 현 상황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난 2021년 출시돼 올해 2주년을 맞이했다. 출시 2주년과 함께 구글 플레이 100만 다운로드 달성에 성공했다.
지엔에이컴퍼니는 '플레이오'에 재미와 보상 확대를 위한 출석체크와 코인사냥 기능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지엔에이컴퍼니 최지웅 대표는 "'플레이오'가 누적 100만 다운로드라는 성과를 내서 기쁘다"며 "계속해서 더 많은 게이머들이 가치를 쌓아가고 즐거움을 느끼는 '플레이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오'는 파트너사에게는 니즈에 최적화된 게임 마케팅을 제공하고 게이머에게는 그들이 게임에 투자한 시간을 가치로 인정해 보상을 제공한다. 지엔에이컴퍼니는 현재 국내외 100여 개의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