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 울트라 액세서리 '원신' 에디션은 삼성전자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오는 6월30일부터 7월2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에디션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28일 갤럭시 스토어에서 사전 구매 예약을 신청해야 한다.
이번 에디션은 물 속성의 닐루가 신규 의상을 입은 테마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핸드백 디자인의 액세서리 케이스와 키링, 아크릴 액자, 갤럭시 S23 울트라 케이스 2종, 인게임 아이템 등 사용할 수 있는 10가지 이상의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에디션 구매자들은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스페셜 닐루 테마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스페셜 닐루 테마는 갤럭시 휴대폰 내에서 사용 가능한 배경화면, 잠금화면, 벨소리, 아이콘 등으로 구성됐으며, 닐루 캐릭터의 목소리로 녹음된 빅스비 보이스 서비스도 오는 9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현장 방문 구매 고객에게는 닐루 포토 카드, 기념 티켓,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 카드 4만 원권 등 푸짐한 선물이 추가로 증정된다. 특히 '원신'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매장을 방문해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원신' 여름축제 티켓이 선착순으로 추가 지급된다.
양사는 '원신' 에디션 실물을 이용자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6월22일부터 7월9일까지 상수동에 위치한 KREAM 상수에 전시할 예정이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 카드 2만 원권을 100명에게 지급한다.
한편 호요버스는 현장 구매를 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오는 7월10일부터 12일 까지 KREAM 앱에서 선착순 한정 수량 판매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