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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파파스, 중소 게임사의 NFT 적용 방안 소개 나서

젠틀파파스, 중소 게임사의 NFT 적용 방안 소개 나서
젠틀파파스가 블록체인 NFT 적용을 고려 중인 중소 게임사의 고민을 덜어줄 방법을 제시한다.

소현중 젠틀파파스 대표는 오는 27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대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NFT 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소현중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중소 게임 개발사가 블록체인 개발자 없이 NFT를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캐주얼 장르의 게임에서 NFT의 효율적인 활용방안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소현중 대표는 지난 2010년 UI/UX 전문회사 브레이브이노베이션을 설립하고, 2018년까지 금융과 이커머스 분야 전문가로 사용자 경험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DeFI 시스템 개발, NFT 마켓플레이스 및 NFT 발행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블록체인 관련 노하우를 축적하고, 2022년에는 기업용 NFT 솔루션 크로믹스를 론칭했다.

한편 한국게임미디어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NFT 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는 넥슨, 마브렉스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주요 게임사와 엑스티닷컴, 알리바바 클라우드, 폴리곤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한다.

컨퍼런스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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